박철언체육청소년부장관이 오는 7월2일부터 6일까지 4박5일 예정으로
중국을 공식방문한다.
박장관의 이번 중국방문은 진희동 중국올림픽유치위원장과 오소조체육
장관의 공식초청에 의한 것으로 중국에 머무는 동안 이들외에 외교관계
주요인사들과도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박장관은 이들과 만난 자리에서 2000년 올림픽의 중국유치문제,한중
체육교류협 정체결등 양국 현안을 논의한다.
박장관의 중국방문에는 유영우국제체육국장과 오지철해외협력과장이
수행한다.
박장관은 오는 1일 상오 9시 대한항공편으로 서울을 출발,홍콩에서
1박한후 중국을 방문하며 7일 하오 귀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