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김씨 소선거구제 합의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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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의 김영삼대표최고위원과 신민당의 김대중총재는 오는 7월1일
광주회동에서 국회의원및 지방의회선거법 개정과 임시국회 운영방향,
지역감정해 소방안등 정국전반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28일 알려졌다.
두김씨는 국회의원선거구의 소선거구제 고수와 국회의원및 지방의회
선거법개정, 내각제개헌불가, 임시국회의 원만한 운영등에 의견을
같이할 것으로 보인다.
김대표는 최근 14대총선을 설날인 내년 2월4일 이전에 치르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견해를 밝힌바 있으나 김총재는 명확한 입장표명을 하지
않고 있어 광주회동에서는 이에 대한 입장도 타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대표의 한 측근은 두김씨의 회동과 관련, "두사람이 정치현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할 것이나 광주회동이 노태우대통령의 부재중에 있게 된다는
점을 감안해 내각 제문제, 총선시기등 예민한 정치현안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협의내용을 발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회동에서 국회의원및 지방의회선거법 개정과 임시국회 운영방향,
지역감정해 소방안등 정국전반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28일 알려졌다.
두김씨는 국회의원선거구의 소선거구제 고수와 국회의원및 지방의회
선거법개정, 내각제개헌불가, 임시국회의 원만한 운영등에 의견을
같이할 것으로 보인다.
김대표는 최근 14대총선을 설날인 내년 2월4일 이전에 치르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견해를 밝힌바 있으나 김총재는 명확한 입장표명을 하지
않고 있어 광주회동에서는 이에 대한 입장도 타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대표의 한 측근은 두김씨의 회동과 관련, "두사람이 정치현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할 것이나 광주회동이 노태우대통령의 부재중에 있게 된다는
점을 감안해 내각 제문제, 총선시기등 예민한 정치현안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협의내용을 발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