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건설, 일본에 본격진출...한/일 최초의 합작회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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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극동건설이 일본의 재문건설(대판소재)과 합작회사를 설립,
일본시장에 본격 진출할 예정이다.
한국의 대형 건설사들이 일본에 잇달아 상륙,영업거점을 마련하고 있는
가운데 양국회사간의 합작은 처음있는 일이다.
오사카에 본사를 둘 이 회사는 자본금 9천만엔중 재문 51%,극동
35%,그리고 나머지 14%는 금융기관 출자로 하는데 우선 관서지방의
사무실 빌딩과 맨션등 민간 건설공사 수주에 주력할 방침이며 3년후
연간매상 목표를 2백억엔으로 잡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일본경제) 신문이
26일 보도했다.
이 회사는 장차 값이 저렴한 한국제 건설자재를 도입하는 한편
극동건설측의 노동력 활용 문제도 검토할 것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일본시장에 본격 진출할 예정이다.
한국의 대형 건설사들이 일본에 잇달아 상륙,영업거점을 마련하고 있는
가운데 양국회사간의 합작은 처음있는 일이다.
오사카에 본사를 둘 이 회사는 자본금 9천만엔중 재문 51%,극동
35%,그리고 나머지 14%는 금융기관 출자로 하는데 우선 관서지방의
사무실 빌딩과 맨션등 민간 건설공사 수주에 주력할 방침이며 3년후
연간매상 목표를 2백억엔으로 잡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일본경제) 신문이
26일 보도했다.
이 회사는 장차 값이 저렴한 한국제 건설자재를 도입하는 한편
극동건설측의 노동력 활용 문제도 검토할 것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