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대통령은 21일 비엘레츠키 폴란드총리의 예방을 받고 오찬을
함께하며 양국관계발전방향등에 관해 환담했다.
노대통령은 폴란드방문을 초청하는 바웬사대통령의 친서를 전달받고
"바웬사대통령의 방한과 나의 폴란드방문이 가까운 시일내에 이뤄져 수교
1년이된 양국관계가 더욱 심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