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19일 유성구 복룡공원 대덕구신탄진 회덕동원등 1백31만4천3백
62평에 대한 3개 도시공원 조성계획결정에 따라 지적승인과
함께 오는 7월2일까지 주민공람을 실시키로했다.
각 공원별 주요시설을 보면 유성구 복룡 구암 상대 덕명동일원
69만5천여평에 조성될 복룡공원은 교통시설로 광장 3천1백12평 도로
2만3천7백26평 조경 1백6평과 휴양시설로 휴게소 피크닉장 유스호스텔등이
들어선다.
신탄진공원은 대덕구 신일 목상 상서 덕암동일원 37만8천5백여평에
조성되는데 이곳에는 테니스장 축구장 골프연습장등의 각종 스포츠시설과
피크닉장 유스호스텔등이 설치된다.
또 회덕공원은 대덕구 읍내 신대 연축동일원 24만2천여평에 한국식정원
1천5백평과 휴게소 피크닉장등이 들어선다.
특히 이곳에는 연날리기장 씨름장 앙궁장 국궁장등이 시설돼 기존의
향교와 함께 전통의 멋을 살리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