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 ,새 북극해항로 개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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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소련은 북극해를 통과하는 새로운 상업항로의 개설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알래스카주와 소련의 해운회사인 무르만스크쉬핑사간에 기본적인 합의가
이뤄져 진행되고있는 북극해횡단화물항로가 개설되면 아시아 북미의
태평양연안과 유럽대륙간에 최단항로가 탄생되게 된다.
*** 항해일수 10일정도 단축가능 ***
이 항로를 이용하면 동경 무르만스크간의 항해일수의 경우 현재
수에즈운하를 이용할때보다 약10일정도 단축이 가능한 것으로 전망된다.
미소양측은 이 항로를 내년부터 실용화하기위해 우선 금년 9,10월께
시험항해를 실시할 계획이다.
무르만스크쉬핑사는 이항로에 우선 소련이 보유하고 있는 4척의
쇄빙상선을 투입,정기항로로 운영하는 한편 쇄빙선단의 확충을 위해 한국
일본 노르웨이등의 참여를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것으로 알려졌다.
미알래스카주와 소련의 해운회사인 무르만스크쉬핑사간에 기본적인 합의가
이뤄져 진행되고있는 북극해횡단화물항로가 개설되면 아시아 북미의
태평양연안과 유럽대륙간에 최단항로가 탄생되게 된다.
*** 항해일수 10일정도 단축가능 ***
이 항로를 이용하면 동경 무르만스크간의 항해일수의 경우 현재
수에즈운하를 이용할때보다 약10일정도 단축이 가능한 것으로 전망된다.
미소양측은 이 항로를 내년부터 실용화하기위해 우선 금년 9,10월께
시험항해를 실시할 계획이다.
무르만스크쉬핑사는 이항로에 우선 소련이 보유하고 있는 4척의
쇄빙상선을 투입,정기항로로 운영하는 한편 쇄빙선단의 확충을 위해 한국
일본 노르웨이등의 참여를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