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백3억원의 당기순익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생보업계에 따르면 삼성.교보. 대한.제일.흥국. 동아 등 6개
생보사들은 지난 90사업연도중 수입보험료가 전사업연도에 비해 25%나
증가하는 호조에 힙입어 이같은 순이익을 올렸다.
회사별로는 삼성생명이 2백52억원의 순이익을 기록, 기존 생보사중
수위를 차지했고 다음으로는 <>교보가 1백29억원 <>대한생명이 1백9억원
<>동아생명이 11억원 <>제일생명이 2억원의 순으로 나타났으나 흥국생명은
순이익을 내지 못했다.
한편 지난 90사업연도중 이들 6개 생보사의 총수입보험료와 총자산은
각각 13조 9천7백36억원과 28조3천3백92억원으로 전사업연도에 비해 각각
25%와 30%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