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 타나하시 일본 통산성차관은 아직까지 회복의 기미를 보이고
있지 않는 미국의 경제재건을 위해 일본의 초일류기술을 미국에
이전해야 할것이라고 밝혔다. 통산성차관으로 임명된후 가진
첫 기자회견에서 타나하시는 전후 당시 일본의 경제재건을 위해
미국이 안겨다 준 경제적도움을 상기시키면서 "지금은 역으로
일본이 자신의 초일류기술을 미국에 제공해야할 시기라고 주장했다.
타나하시 차관은 우루과이라운드 협상에 대해서도 언급, 통산성은
UR협상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모든 노력을 강구할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