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은 외자기업에 당지부결성등 당조직을 한층 강화하도록
지시했다고 홍콩의 중립계신문 명보가 보도했다.
이신문은 중공당 광동성위원회 소식통을 인용,당중앙위원회가 당조직에
보낸 내부문건을 통해 이같이 지시했다고 전하고 이를 통해 당은
외자기업의 관련 법률 법규등 집행사항을 감독하고 계약 규정등의
이행사항의 감독 중국측관리인원과 종업원의 업무및 사상교육
국가이익보호및 종업원의 권익보호등을 목적으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