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친, 앞도적 승리거둘듯...러시아대통령선거 입력1991.06.13 00:00 수정1991.06.13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2일 실시된 소련 러시아공화국의 첫 직선 대통령선거에서 보리스 옐친러시아공화국 최고회의의장이 다른 후보 5명을 제치고 압도적인 승리를거둘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공화국의 한 반관영 언론매체는 옐친 후보가 러시아공화국전역에서실시된 1차투표에서 당선에 필요한 과반수 이상인 56%를 상회하는 지지율을획득함으로써 2차투표는 필요없게 됐다고 전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얼죽아'는 일제강점기부터 유행했다 지난해 프랑스 통신사 AFP는 한국의 커피 문화로 ‘얼죽아’를 조명했다. ‘얼어 죽어도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줄인 말로 추운 날에도 차가운 커피만 마시는 사람을 일컫는다. 는 등단 시인이자 커피 연구자인 진용선이 역사... 2 中 '핵심광물 무기화' 움직임에…"트럼프, 당근 내밀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대(對)중국 유화 제스처를 취하며 미·중 갈등이 새로운 양상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의 ‘관세 폭탄’이 현실화하기 전에 트럼프 당선인과 시... 3 [단독]與 이용, "계엄 이후 尹과 통화…나라 망할까봐 결단내렸다더라" …윤석열 대통령의 이른바 '호위무사'로 불렸던 이용 전 의원(현 경기 하남갑 당협위원장)이 13일 원외 당협위원장들이 모인 자리에서 지난 3일 비상계엄 선포 이후 윤 대통령과의 통화 사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