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계공업진흥회는 7일 공업발전기금을 최소한 89년수준인 5백
억원으로 확대해 줄것과 외국인 고용가능기간을 현행 3개월에서 1년으로
연장시켜 줄것을 정부에 건의했다.
기계공업진흥회는 지난4월 24일부터 5월6일까지 부산등 전국9개도시의
회원업체들과 간담회를 가진 결과 자금및 인력문제가 가장큰 애로사항이라고
지적하고 이같이 건의했다.
진흥회는 또 부지문제와 관련,60%정도의 업체가 시설확충을 희망하고
있다고 밝히고 대규모 공단조성보다는 협업화단지등의 확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