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은 최근 방한한
중국국제상회(CCOIC)정홍업회장과 현대그룹관계자들이 현대백화점의
중국진출문제를 논의하는등 구체적방안을 마련중에 있다.
정홍업회장과 현대그룹관계자와의 회의에서 중국진출의 1단계작업으로
상호상품교류전과 중국백화점과의 제휴관계수립이 거론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따라 현대백화점은 상호교류의 파트너가 될 중국의 백화점을 모색중에
있으며 상품교류전과 제휴업무가 성공리에 마무리될 경우 중국에 점포를
개설하는 방안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