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될 경우에도 자료가 보존되는 소프트웨어(SW)가 선보였다.
6일 현대전자는 이번에 개발한 판매관리SW가 자료자동저장기능을
갖추고 있어 시스템의 다운이나 정전시에도 기존의 자료가 보존된
다고 밝혔다.
이제품은 실무자가 쉽게 쓸수 있도록 돼있고 윈도방식의 화면처리방식을
채택해 전문적인 전산요원이 없어도 판매관리업무를 자동화할수 있다.
특히 자료입력과 동시에 자동적으로 정리 집계돼 언제든지 재고
외상매출및 매입등을 신속하게 알아볼 수 있어 일반유통업체에
적합하다고 회사측이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