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남북한 동시 핵사찰 주장...내외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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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원은 5일 남정규씨(57.전남 광주시 동광교회 목사)등 기독교인 3명과
정연탁씨(58.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 회장. 서울송파구 가락동 182)가
신청한 북한주민접촉을 승인했다.
남씨등은 5일부터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시에서 열리는 제2백3차
미국장로교회총회에 참가해 북한의 고기준 기독교연맹서기장, 이성봉
봉수교회목사등과 만나 남북기독교 교류방안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정씨도 재미교포 목사인 이광덕씨를 통해 고기준.이성봉씨와 접촉을
갖고 오는 8월15일부터 이틀간 개최예정인 한민족기독교평신도 세계대회와
관련, 북한측의 참가의사를 타진하는 한편 대회장소를 평양이나 서울,
중국의 길림성등 3곳중 어느 곳으로 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협의할
예정이다.
한편 북한의 고기준 기독교연맹서기장과 이성봉 봉수교회목사등은
미국장로교회 총회에 참가하기 위해 이미 미국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연탁씨(58.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 회장. 서울송파구 가락동 182)가
신청한 북한주민접촉을 승인했다.
남씨등은 5일부터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시에서 열리는 제2백3차
미국장로교회총회에 참가해 북한의 고기준 기독교연맹서기장, 이성봉
봉수교회목사등과 만나 남북기독교 교류방안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정씨도 재미교포 목사인 이광덕씨를 통해 고기준.이성봉씨와 접촉을
갖고 오는 8월15일부터 이틀간 개최예정인 한민족기독교평신도 세계대회와
관련, 북한측의 참가의사를 타진하는 한편 대회장소를 평양이나 서울,
중국의 길림성등 3곳중 어느 곳으로 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협의할
예정이다.
한편 북한의 고기준 기독교연맹서기장과 이성봉 봉수교회목사등은
미국장로교회 총회에 참가하기 위해 이미 미국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