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대생들의 총리폭행 사건을 배움의 터전에서 있을수 없는 충격적인
일로 받아들이며 지성과 학문의 요람인 대학에서 제자가 스승에게 폭언과
폭행을 서슴치 않는 패륜이 일상화돼가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금할수
없다"면서 "대학교수는 학원내 운동권의 폭력에 대한 단호한 입장표명과
함께 전국대학교수 일동의 결의를 밝히고 정부는 관련당사자에 대한 엄격한
처벌과 학원정상화의 계기를 위한 국민여론수렴및 대책강구에 보다
이성적으로 대처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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