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전화기본체에서 1 km 떨어진 곳에서도 통화가 가능한
무선전화기를 개발, 24일 시판에 들어갔다.
이 전화기는 9백메가Hz주파수를 이용 40채널 MCA방식과 특수회로를
채택해 혼선과 잡음을 없앴다고 삼성측이 밝혔다.
이 전화기는 또 휴대장치가 4대까지 가능하며 휴대장치에 있는
액정표시판(LCD)으로 통화상태나 기타 이용프로그램등을 눈으로
볼수있어 각종기능을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