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발해원유 3개시추공에서 연산 1백20만t의 원유가 생산되고
있으며 요동만에서도 경제성이 뛰어난 유정3개사가 새로 발견되었다고
중국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이 통신은 중국연해유전 탐사가운데 가장 먼저 개발에 착수한 발해유전은
일본과의 합작으로 이루어진것이며 2개월전 시추에 들어간 1개유공을
포함하면 이 유전은 모두 4개라고 전했다.
이통신은 또 발해석유공사가 그밖의 외국석유회사와 유전탐사계약을
맺고있으며 투자액도 7억달러에 이른다고 보도하고 대부분의 유전탐사는
그동안 훈련받은 중국인 기술자가 맡고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