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외건설수주 전망 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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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해외 건설수주가 대체로 호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의
수주 전망도 비교적 밝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22일 건설부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10일까지 총 해외 건설수주는
6억6천7백만달러로 리비아 대수로공사 46억달러를 제외한 지난해 동기의
5억4백만달러에 비해 32% 가량이 증가했다.
이중 중동지역으로부터의 수주가 3억5천만달러 가량으로 절반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동서남아 1억6천3백만달러, 북미.태평양 1억2천8백만
달러등의 분포를 보이고 있다.
국내 건설업계의 올해 해외 건설수주는 당초 걸프전쟁이후 특수가
예상됐던 쿠웨이트 전후복구사업에 대한 진출이 아직 가시화되지 않고
있어 획기적인 증가세를 점치기는 이르나 쿠웨이트 이외지역의 수주
환경이 개선되고 있는데다 쿠웨이트도 대규모 복구사업을 계획하고 있어
당초의 올해 수주목표 35억달러는 무난히 달성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이란의 경우 이라크와의 전쟁과정에서 외채를 지지않아 자체재원
조달을 통한 복구사업이 본격추진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리비아도
녹색혁명을 위한 개발사업이 계속될 전망이어서 국내 업계의
수주가능성은 커지고 있는 것으로 건설부는 분석하고 있다.
또 말레이지아, 태국등 동남아 국가들의 개발붐으로 이 지역의 민간및
공공사업이 늘고 있고 피지, 파푸아뉴기니등 태평양 국가들이 관광개발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데다 사우디의 경우 걸프전이후 군사시설을 늘리고
있어 수주 환경이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와함께 쿠웨이트 복구사업에 대한 업계의 상담이 비교적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당초 예상보다는 비록 저조하다해도 상당량의 수주가
가능한 것으로 건설부는 예상하고 있다.
수주 전망도 비교적 밝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22일 건설부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10일까지 총 해외 건설수주는
6억6천7백만달러로 리비아 대수로공사 46억달러를 제외한 지난해 동기의
5억4백만달러에 비해 32% 가량이 증가했다.
이중 중동지역으로부터의 수주가 3억5천만달러 가량으로 절반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동서남아 1억6천3백만달러, 북미.태평양 1억2천8백만
달러등의 분포를 보이고 있다.
국내 건설업계의 올해 해외 건설수주는 당초 걸프전쟁이후 특수가
예상됐던 쿠웨이트 전후복구사업에 대한 진출이 아직 가시화되지 않고
있어 획기적인 증가세를 점치기는 이르나 쿠웨이트 이외지역의 수주
환경이 개선되고 있는데다 쿠웨이트도 대규모 복구사업을 계획하고 있어
당초의 올해 수주목표 35억달러는 무난히 달성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이란의 경우 이라크와의 전쟁과정에서 외채를 지지않아 자체재원
조달을 통한 복구사업이 본격추진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리비아도
녹색혁명을 위한 개발사업이 계속될 전망이어서 국내 업계의
수주가능성은 커지고 있는 것으로 건설부는 분석하고 있다.
또 말레이지아, 태국등 동남아 국가들의 개발붐으로 이 지역의 민간및
공공사업이 늘고 있고 피지, 파푸아뉴기니등 태평양 국가들이 관광개발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데다 사우디의 경우 걸프전이후 군사시설을 늘리고
있어 수주 환경이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와함께 쿠웨이트 복구사업에 대한 업계의 상담이 비교적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당초 예상보다는 비록 저조하다해도 상당량의 수주가
가능한 것으로 건설부는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