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소련으로부터 사올수있는 1백51개 기술 목록을
확정했다.
20일 특허청은 소련이 대한판매를 희망한 7백67개 기술중 이전가능한
1백51개 기술목록을 1차적으로 선정했다.
이들기술은 화학 석유 전기 전자및 복합응용분야등의 첨단기술이다.
특허청은 이미 국내업계와 소련이 기술이전을 위한 접촉이 기술이전을
위한 접촉이 시작돼 럭키등 40여개 기업이 상당붕이거나 상담을 끝냈다고
밝혔다.
특허청 관계자는 중소기업의 기술구매 문의가 증가하고 있어 대소기술
수요가 당초 예상보다 늘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