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사는 리비아의 주정부 구매회사인 로컬마케팅사와 4백50만달러
어치의 세탁기 수출계약을 체결, 16일 1차선적을 끝냈다.
이번 수출은 중간상을 통한 판매에서 탈피, 벵가지와 주아나주의
정부구매회사와 직접 계약을 맺음으로써 리비아에 대한 가전제품수출이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