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초 수출용원자재 보세시장 심수에 21일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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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경제특구 심수에 중국 최초로 수출용원자재 보세시장이
21일 개설된다.
홍콩의 화교용통신 중국신문에 따르면 심수 보세공업구 설치이후
제2단계 개혁및 개방조치로 설치되는 이 수출용원자재보세시장은
19개 무역회사가 금속 건재 기계전기 농업설비 방직 전자
화공의약및 포장재등 8개업종에서 영업을 할 계획이다.
심수의 3천여개 해외독자 합자 합작회사 또는 OEM(주문자상표부착
생산방식)의 수출품을 만드는 6천여개의 중국기업은 이시장을 통해
앞으로 자유롭게 수출용원자재를 구매할수 있다고 중국신문은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이같은 정책이 중국에 진출한 외국기업 또는 중국기업의
경쟁력향상은 물론 수출촉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이들기업은 수출입권을 가진 소수의 중국회사를 통해
대부분의 수출용원자재를 구매해왔다.
21일 개설된다.
홍콩의 화교용통신 중국신문에 따르면 심수 보세공업구 설치이후
제2단계 개혁및 개방조치로 설치되는 이 수출용원자재보세시장은
19개 무역회사가 금속 건재 기계전기 농업설비 방직 전자
화공의약및 포장재등 8개업종에서 영업을 할 계획이다.
심수의 3천여개 해외독자 합자 합작회사 또는 OEM(주문자상표부착
생산방식)의 수출품을 만드는 6천여개의 중국기업은 이시장을 통해
앞으로 자유롭게 수출용원자재를 구매할수 있다고 중국신문은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이같은 정책이 중국에 진출한 외국기업 또는 중국기업의
경쟁력향상은 물론 수출촉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이들기업은 수출입권을 가진 소수의 중국회사를 통해
대부분의 수출용원자재를 구매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