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개 날치기 처리법안 헌법소원 첫 변론...헌법재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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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강경대군 치사사건 범국민대책회의는 11일 상오 연세대 학생회관
3층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14일 장례가 치러지는 강군의 장지를
유족측과 협의한 끝에 광주 ''5.18묘역''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책회의는 이와관련, 12일부터 14일까지를 국민에도 기간으로 설정,
전국 대학과 재야, 사회단체들이 이 기간중 분향소를 설치하고 추모행사를
갖기로 했다.
대책회의를 또 강군의 장례일정을 확정, 13일 낮 12시 세브란스병원
영안실에서 입관식을 갖고 하오 3시 명지대로 시신을 옮긴뒤 14일 상오
9시 명지대 대운동장에서 강군의 영결식을 갖기로 했다.
영결식을 마친 강군의 시신은 14일 낮 12시 연세대 대운동장으로 옮겨
져 이번사건과 관련, 사망한 열사들을 위한 국민주모회를 가진 뒤 연세대를
출발, 하오 3시 30분 시청앞 광장에서 노제를 지내고 장지로 옮겨진다고
대책회의측은 밝혔다.
3층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14일 장례가 치러지는 강군의 장지를
유족측과 협의한 끝에 광주 ''5.18묘역''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책회의는 이와관련, 12일부터 14일까지를 국민에도 기간으로 설정,
전국 대학과 재야, 사회단체들이 이 기간중 분향소를 설치하고 추모행사를
갖기로 했다.
대책회의를 또 강군의 장례일정을 확정, 13일 낮 12시 세브란스병원
영안실에서 입관식을 갖고 하오 3시 명지대로 시신을 옮긴뒤 14일 상오
9시 명지대 대운동장에서 강군의 영결식을 갖기로 했다.
영결식을 마친 강군의 시신은 14일 낮 12시 연세대 대운동장으로 옮겨
져 이번사건과 관련, 사망한 열사들을 위한 국민주모회를 가진 뒤 연세대를
출발, 하오 3시 30분 시청앞 광장에서 노제를 지내고 장지로 옮겨진다고
대책회의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