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을 이용한 향토음식을 비롯, 국내 부존식량자원을 활용한 가공식품
전시회가 6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전시실에서 개막됐다.
식생활개선범국민운동본부와 한국방송공사가 공동주최하고
농림수산부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오는 9일까지 4일동안 계속되며
농.축.수.임산물을 이용한 가공식품 3백여점이 전시된다.
특히 한국식생활개발연구회가 새로 개발한 쌀고기, 쌀발효스낵,
쌀요구르트, 쌀 케이크, 훈제육과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쌀빵류도 전시된다.
이번 전시품목은 시중가격보다 10 ~ 30% 싼 가격으로 일반에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