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지도층비리 수사비 예비비에서 지출키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셀 로카르 프랑스총리는 3일상오 국회를 방문, 박준규국회의장과 김영
삼민자당대표최고위원, 김대중신민당총재등 여야정치지도자들과 만나
양국간의 우호협력증진방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박의장은 이자리에서 "프랑스는 우리나라와 구주공동체간의 관계증진에
중심적 역할을 할수있는 나라로서 문화.역사적으로 우리의 전통적인
우방"이라고 말하고 " 프랑스는 이해관계를 초월해 우리의 유엔가입을
포함, 동북아평화정책에 지도적 역할을 발휘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로카르총리는 "한국이 아직도 유엔의 회원국이 아니라는데
대해 많은 나라들이 의아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제, "프랑스는
유엔가입에 대한 한국정부의 입장에 동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민자당대표최고위원, 김대중신민당총재등 여야정치지도자들과 만나
양국간의 우호협력증진방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박의장은 이자리에서 "프랑스는 우리나라와 구주공동체간의 관계증진에
중심적 역할을 할수있는 나라로서 문화.역사적으로 우리의 전통적인
우방"이라고 말하고 " 프랑스는 이해관계를 초월해 우리의 유엔가입을
포함, 동북아평화정책에 지도적 역할을 발휘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로카르총리는 "한국이 아직도 유엔의 회원국이 아니라는데
대해 많은 나라들이 의아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제, "프랑스는
유엔가입에 대한 한국정부의 입장에 동감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