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군 사체검안 검찰/대책위측 의사 각각 4명이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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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는 1일 안동대생 김영균군(21.민속학과2)의 분신사건과 관련
`전국청년학생들에게 드리는 호소문''을 발표, "오늘 우리에게는 현정권에
대한 온국민의 분노와 투쟁의 열기를 조직해야하는 급박한 의무가 주어져
있다"며 "고귀한 생명을 스스로 끊는 비통한 사태가 더 이상 일어나선
안된다"고 당부했다.
이 호소문은 이와함께 "강경대군의 죽음과 박승희양에 이은 김군의
분신은 노정권의 책임회피와 사태왜곡에 원인이 있다"며 "현정권은 이같은
사태의 재발을 막기위해 민주세력의 정당한 요구를 즉시 수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국청년학생들에게 드리는 호소문''을 발표, "오늘 우리에게는 현정권에
대한 온국민의 분노와 투쟁의 열기를 조직해야하는 급박한 의무가 주어져
있다"며 "고귀한 생명을 스스로 끊는 비통한 사태가 더 이상 일어나선
안된다"고 당부했다.
이 호소문은 이와함께 "강경대군의 죽음과 박승희양에 이은 김군의
분신은 노정권의 책임회피와 사태왜곡에 원인이 있다"며 "현정권은 이같은
사태의 재발을 막기위해 민주세력의 정당한 요구를 즉시 수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