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업계에 따르면 우성그룹과 프랑스미쉐린사와의 합작업체인
이회사는 양측의 주식지분정리등 합작관계청산에 따라 5월 한달동안
제품생산을 전면 중단키로 했다.
이기간중엔 라인정비와 타이어재고물량파악, 미쉐린과의 결별에
따른 자산처분작업등을 하게 되며 긴급을 요하는 주문제품은
같은 계열사인 우성산업부산공장을 이용할 예정이다.
이회사는 미쉐린과의 지분정리가 최종 매듭지어지는 오는 6월부터
자가브랜드 "우성"타이어를 독자생산, 우성산업판매망을 통해
영업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