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중앙은행은 이달중 평양에서 열리는 국제의회연맹(IPU) 회의를
기념하기위해 2종의 기념금화를 발행했다.
관영 중앙통신은 25일 중량 15.55g인 이 기념금화에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4일까지 열리는 IPU회의의 개최지인 인민문화궁전의 그림이
새겨져있다고 전했다.
소재금의 순도는 99.9%이다.
이 통신은 직경 2.7 인 이 금화가 IPU회의 참가자 등에게 판매될
것이라고 말했으나 그 가격은 밝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