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주요기업에 올수입 12% 확대촉구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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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통산성은 국내 주요기업들에 올해 수입을 지난해보다 10%
늘리도록 요구할 방침이라고 통산성의 한 관리가 23일 밝혔다.
이관리는 통산성이 일본내자동차 전자장비 철강메이커등을 비롯한
3백15개 주요기업들의 임원들을 25일 관할지역별로 소환, 수입액을
당초계획보다 10% 늘려잡도록 촉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통산성의 이같은 조치는 올들어 일본의 수입물량이 크게 줄어든데
따른 것이다.
지난달 일본의 대NICS(아시아신흥공업국)수입은 지난해보다 무려
10.4%가 줄었으며 미국으로부터는 1.9%가, 유럽지역으로부터는 0.3%가
감소했다.
일본은 수입을 촉진시키기 위해 조세규제를 완화하는등의 조치를
취해왔는데 최근에는 조세우대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늘리도록 요구할 방침이라고 통산성의 한 관리가 23일 밝혔다.
이관리는 통산성이 일본내자동차 전자장비 철강메이커등을 비롯한
3백15개 주요기업들의 임원들을 25일 관할지역별로 소환, 수입액을
당초계획보다 10% 늘려잡도록 촉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통산성의 이같은 조치는 올들어 일본의 수입물량이 크게 줄어든데
따른 것이다.
지난달 일본의 대NICS(아시아신흥공업국)수입은 지난해보다 무려
10.4%가 줄었으며 미국으로부터는 1.9%가, 유럽지역으로부터는 0.3%가
감소했다.
일본은 수입을 촉진시키기 위해 조세규제를 완화하는등의 조치를
취해왔는데 최근에는 조세우대제도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