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통신, 대용량 하이브리드키폰 개발 입력1991.04.18 00:00 수정1991.04.1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금성통신(대표 백중영)이 국선30회선 규모의 대용랑 하이브리드키폰을개발했다. 18일 금성은 이번에 개발한 키폰(GK-128DX)이 통화중인 전용선을피해 원하는 전용선을 자동연결하는 전용선우회기능을 갖췄다고 밝혔다. 지점망이 많은 업체및 관공서등에서 네트워크구성용으로 적합한 이키폰은 내선을 1백40선까지 확장 연결할수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메가MGC커피, 겨울 신메뉴 3초에 1개씩 팔렸다 메가MGC커피는 크리스마스 컨셉 겨울 신메뉴가 누적 판매량 130만 개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출시일로부터 약 한 달간, 3초에 1개씩 팔린 셈이다. 시즌에 맞는 재밌는 컨셉과 식음료 트렌드를 반영한 원재료, ... 2 [책마을] 죽은 나무는 수많은 생물이 사는 호텔 나무는 죽어서 ‘두 번째 삶’을 산다. <고목 원더랜드>를 쓴 일본 학자 후카사와 유는 고목(枯木)을 “수많은 객실을 갖춘 호텔”에 비유한다. 저자는 자기 집 마당에서 죽은... 3 [책마을] '당시의 눈'으로 바라 본…대한제국 시작과 마지막 옛날에 벌어진 일을 평가하기란 쉽다. 어떤 결과로 이어졌는지 이미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때 왜 이렇게 하지 않았는지 쉽게 비난한다. 하지만 당시 사람들에게 역사는 현재의 일이다. 미래는 불확실하고, 현재 벌어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