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면 톱 > 올 경제성장 8.9% 고성장...한국은행 수정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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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소련간의 과학기술분야협력이 내달부터 보다 가시화된
정밀자이로스코프개발등 9개 첨단기술에 대한 한소공동연구가 시작되고
제1차 한소과학장관회담이 서울에서 열려 첨단기술이전및 기업화연구,
한소과학기술협력센터설립, 과학관파견및 연구사무소설치, 원자력및
기초과학협력등 구체적인 실천방안이 제시될 것으로 보인다.
16일 과기처에 따르면 공동연구가 착수되는 9개 과제는 <>급랭응고법에
의한 변압기코어 <>정밀자이로스코프 <>산업용이원주입기술 <>고성능필터
<>다이아몬드합성및 응용기술 <>천연가스겸용 엔진연료공급장치 <>탄소
섬유 제조기술 <>로토스틸(Roto Steel) <>고온순간연쇄합성법등의 개발로
국내기업 연구소및 소련연구기관이 공동 참여한다.
과기처는 이들 공동연구과제추진을 위해 10억원의 연구비를 지원할
예정이며 한소간 기본합의된 48개 공동연구과제중 나머지 부문에 대한
착수일정도 앞당길 방침이다.
과기처는 또 오는 5월중 열릴 제1차 한소과학장관회담에서 한국과학
기술연구원 생산기술연구원 한국기계연구소가 공동으로 모스크바에
연구사무소를 설치하는 문제및 소련과학아카데미등과 연구원상호교환등을
매듭지을 방침이다.
한소과학장관회담에서는 또 한소과학기술협력센터 설립, 고속증식로등
원자력기술협력, 과학자교류, 과학관 교환파견등이 구체적으로 논의될
전망이다.
오는 19일 제주에서 열리는 한소정상회담에 김진현 과기처장관이 공식
수행자로 되어 있고 소련측이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북한핵시설사찰을
사실상 지지하는 입장을 표명, 한소간 과기및 원자력분야협력도 당초예상
보다 더 급속히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정밀자이로스코프개발등 9개 첨단기술에 대한 한소공동연구가 시작되고
제1차 한소과학장관회담이 서울에서 열려 첨단기술이전및 기업화연구,
한소과학기술협력센터설립, 과학관파견및 연구사무소설치, 원자력및
기초과학협력등 구체적인 실천방안이 제시될 것으로 보인다.
16일 과기처에 따르면 공동연구가 착수되는 9개 과제는 <>급랭응고법에
의한 변압기코어 <>정밀자이로스코프 <>산업용이원주입기술 <>고성능필터
<>다이아몬드합성및 응용기술 <>천연가스겸용 엔진연료공급장치 <>탄소
섬유 제조기술 <>로토스틸(Roto Steel) <>고온순간연쇄합성법등의 개발로
국내기업 연구소및 소련연구기관이 공동 참여한다.
과기처는 이들 공동연구과제추진을 위해 10억원의 연구비를 지원할
예정이며 한소간 기본합의된 48개 공동연구과제중 나머지 부문에 대한
착수일정도 앞당길 방침이다.
과기처는 또 오는 5월중 열릴 제1차 한소과학장관회담에서 한국과학
기술연구원 생산기술연구원 한국기계연구소가 공동으로 모스크바에
연구사무소를 설치하는 문제및 소련과학아카데미등과 연구원상호교환등을
매듭지을 방침이다.
한소과학장관회담에서는 또 한소과학기술협력센터 설립, 고속증식로등
원자력기술협력, 과학자교류, 과학관 교환파견등이 구체적으로 논의될
전망이다.
오는 19일 제주에서 열리는 한소정상회담에 김진현 과기처장관이 공식
수행자로 되어 있고 소련측이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북한핵시설사찰을
사실상 지지하는 입장을 표명, 한소간 과기및 원자력분야협력도 당초예상
보다 더 급속히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