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 교과서 출판사-사장 검찰 고발...공정거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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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그룹가운데 지난해 재해발생률이 가장 높았던 그룹은 금호였으며
가장 낮았던 그룹은 코오롱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계열사장별로는 두산식품 쌍용자동차(인천)등이 가장 높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10일 노동부가 발표한 "90년도 그룹별 재해발생현황"에 따르면 30대
그룹(건설업 제외)가운데 금호그룹은 1천6백82명의 근로자중 재해자수가
47명으로 가장 높은 재해발생률(2.79%)을 기록했다.
다음으론 쌍용(2.58%) 대우(2.53%) 동양시멘트(2.21%) 통일(2.15%)
현대(2.10%)순이었다.
재해율이 가장 낮았던 그룹은 5천8백59명의 근로자가운데 재해자수가
21명에 불과했던 코오롱그룹(0.36%)이었으며 그 다음으로 한일합섬
(0.43%) 삼성(0.45%) 럭키금성(0.53%)순이었다.
계열사업장별로는 두산식품이 3백29명의 근로자가운데 재해자가
26명에 이르러 7.9%의 재해율을 기록해 가장 높았다.
가장 낮았던 그룹은 코오롱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계열사장별로는 두산식품 쌍용자동차(인천)등이 가장 높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10일 노동부가 발표한 "90년도 그룹별 재해발생현황"에 따르면 30대
그룹(건설업 제외)가운데 금호그룹은 1천6백82명의 근로자중 재해자수가
47명으로 가장 높은 재해발생률(2.79%)을 기록했다.
다음으론 쌍용(2.58%) 대우(2.53%) 동양시멘트(2.21%) 통일(2.15%)
현대(2.10%)순이었다.
재해율이 가장 낮았던 그룹은 5천8백59명의 근로자가운데 재해자수가
21명에 불과했던 코오롱그룹(0.36%)이었으며 그 다음으로 한일합섬
(0.43%) 삼성(0.45%) 럭키금성(0.53%)순이었다.
계열사업장별로는 두산식품이 3백29명의 근로자가운데 재해자가
26명에 이르러 7.9%의 재해율을 기록해 가장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