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국공채 1조7천440억 발행...재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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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지난 2월말까지 정부, 지방자치단체 및 국영기업체들은
각종 자금조달 및 통화관리등을 위해 총 7조8천6백22억원어치의
국공채를 발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재무부에 따르면 또 이미 발행된 채권을 이 기간중 상환한 액수는
6조2천1백82억원으로 채권발행 순증규모는 1조7천4백40억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2월말 현재의 국공채 발행잔액은 지난해 동월말의
34조6천8백22억원에 비해서는 17.8%, 지난해 12월말 현재의
39조1천2백30억원에 비해서는 4.5% 늘어난 40조8천6백70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2개월중 각종 국.공채중 발행규모가 가장 컸던 것은
통화안정증권으로 4조4천7백69억원어치가 발행되었는데 이는 이 기간중의
전체 국공채 발행액의 75.6% 를 해당하는 것이다.
지난 2월말 현재 통안증권의 발행잔액은 15조7천9백36억원에 달했다.
통안증권 다음으로 발행규모가 큰 국.공채는 산업금융채권
7천8백76억원 <>장기신용채권 6천6백10억원 <>양곡기금증권 4천2백억원
<>중소금융채권 1천9백96억원의 순이다.
채권발행액에서 상환액을 차감한 순증금액은 통안증권이 가장 많은
5천5백31억원이었으며 <>장기신용채권은 4천34억원 <>산금채는
3천2백99억원 <>중금채는 1천 7백78억원이었다.
각종 자금조달 및 통화관리등을 위해 총 7조8천6백22억원어치의
국공채를 발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재무부에 따르면 또 이미 발행된 채권을 이 기간중 상환한 액수는
6조2천1백82억원으로 채권발행 순증규모는 1조7천4백40억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2월말 현재의 국공채 발행잔액은 지난해 동월말의
34조6천8백22억원에 비해서는 17.8%, 지난해 12월말 현재의
39조1천2백30억원에 비해서는 4.5% 늘어난 40조8천6백70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2개월중 각종 국.공채중 발행규모가 가장 컸던 것은
통화안정증권으로 4조4천7백69억원어치가 발행되었는데 이는 이 기간중의
전체 국공채 발행액의 75.6% 를 해당하는 것이다.
지난 2월말 현재 통안증권의 발행잔액은 15조7천9백36억원에 달했다.
통안증권 다음으로 발행규모가 큰 국.공채는 산업금융채권
7천8백76억원 <>장기신용채권 6천6백10억원 <>양곡기금증권 4천2백억원
<>중소금융채권 1천9백96억원의 순이다.
채권발행액에서 상환액을 차감한 순증금액은 통안증권이 가장 많은
5천5백31억원이었으며 <>장기신용채권은 4천34억원 <>산금채는
3천2백99억원 <>중금채는 1천 7백78억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