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웨이트가 걸프전쟁이후의 자국내 복구사업촉진을 겨냥한 대규모
국제박람회 개최를 계획하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6일 무역진흥공사에 따르면 쿠웨이트국영전시회사의 모하메드 가르발리
사장은 최근 워싱턴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쿠웨이트해방 1주년기념으로 내년
2월 26일부터 1주일간 대규모국제박람회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전시회에는 석유 가스 전기 건설 석유화학 교육 보건위행관련제품등
전후복구에 필요한 산업분야의 제품들이 대거 유치될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