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값 상승 전세 사글세 값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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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부동산투기및 전월세 인상 억제대책에도 불구하고 광주지역
에서는 본격적인 이사철을 앞두고 부동산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고
아파트와 단독주택등의 전세, 사글세등 집세도 큰폭으로 오르고 있다.
4일 광주시내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아파트와 단독주택등 부동산의
거래가 한산한데도 아파트의 거래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아파트와 단독주택등의 전세.사글세등 집세가 대부분 10-20% 올랐다는 것.
신흥아파트단지인 북구 우산동,오치동등의 아파트거래가격을 보면 79.2
형(24 평형)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백만-2백만원 오른 5천7백만-
5천8백만원선, 1백5.6형(32평형)이 지난해보다 2백만-3백만원 오른 7천5백만
-8천만원선등에 형성되고 있으나 거래는 한산한 편이다.
또 광주시내 다른 지역의 아파트 가격도 대부분 이 정도의 인상폭을
보이고 있으며 단독주택도 다소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 부동산
관계자들의 분석이다.
전세는 우산동,오치동등지의 아파트 79.2형이 지난해보다 1백만-
3백만원 오른 2천5백만원선, 1백5.6형은 지난해보다 1백만-2백만원이 오른
3천5백만원선을 유지하고 있다.
또 북구 신안동,동구 산수동등지에서 단독주택 2층(방 2칸,부엌 1칸)
전세는 지난해보다 1백만-2백만원이 오른 1천4백만-1천5백만원선이고
단칸방의 사글세는 지난해 80만원-1백만원에서 20만-40만원이 오른
1백만원-1백20만원선이다.
주부 박금례씨(46.서구 월산동)는"동구 지원동의 깨끗하고 큰 단칸
사글세방은 보통 10개월기준 1백만원이 훨씬 넘어 비교적 싼 월산동의
90만원짜리 사글세방을 얻어 이사했다"며 "해마다 10개월치분의 사글세가
10만원-20만원씩 올라 부담이 너무 크다"고 말했다.
에서는 본격적인 이사철을 앞두고 부동산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고
아파트와 단독주택등의 전세, 사글세등 집세도 큰폭으로 오르고 있다.
4일 광주시내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아파트와 단독주택등 부동산의
거래가 한산한데도 아파트의 거래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아파트와 단독주택등의 전세.사글세등 집세가 대부분 10-20% 올랐다는 것.
신흥아파트단지인 북구 우산동,오치동등의 아파트거래가격을 보면 79.2
형(24 평형)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백만-2백만원 오른 5천7백만-
5천8백만원선, 1백5.6형(32평형)이 지난해보다 2백만-3백만원 오른 7천5백만
-8천만원선등에 형성되고 있으나 거래는 한산한 편이다.
또 광주시내 다른 지역의 아파트 가격도 대부분 이 정도의 인상폭을
보이고 있으며 단독주택도 다소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 부동산
관계자들의 분석이다.
전세는 우산동,오치동등지의 아파트 79.2형이 지난해보다 1백만-
3백만원 오른 2천5백만원선, 1백5.6형은 지난해보다 1백만-2백만원이 오른
3천5백만원선을 유지하고 있다.
또 북구 신안동,동구 산수동등지에서 단독주택 2층(방 2칸,부엌 1칸)
전세는 지난해보다 1백만-2백만원이 오른 1천4백만-1천5백만원선이고
단칸방의 사글세는 지난해 80만원-1백만원에서 20만-40만원이 오른
1백만원-1백20만원선이다.
주부 박금례씨(46.서구 월산동)는"동구 지원동의 깨끗하고 큰 단칸
사글세방은 보통 10개월기준 1백만원이 훨씬 넘어 비교적 싼 월산동의
90만원짜리 사글세방을 얻어 이사했다"며 "해마다 10개월치분의 사글세가
10만원-20만원씩 올라 부담이 너무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