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세계해운운임 약세 보일듯...영국선박 브로커회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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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세계운운임은 걸프전쟁에 의한 연초의 급등에도 불구하고 전반적
으로 약세를 면치못할 전망이다.
영국선박브로커회사인 클라크손사가 2일발표한 "세계운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신규취항할 탱커의 총t수는 1천4백80만t으로 작년의 8백50만
t 으로 작년의 8백50만t보다 6백30만t이 늘어나는 반면 원유수송량은
유럽 미국등 주요선진국들의 경기침체로 제자리에 머물러 탱커운임이
결국 하락할 것으로 분석됐다.
현재 세계전체탱커수는 작년 한햇동안 2.5%5가 늘어 모두 3천24척(총2억
5천4백만t)에 이르고 있다.
또한 탱커수주잔고도 작년의 2천9백만t보다 9백30만t이 늘어난 3천8백30만
t으로 증가, 세계탱커수는 당분간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작년 한햇동안 탱커수주규모는 지난 73년의 1억5백만t이래 최대수준인
2천2백50만t을 기록했었다.
으로 약세를 면치못할 전망이다.
영국선박브로커회사인 클라크손사가 2일발표한 "세계운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신규취항할 탱커의 총t수는 1천4백80만t으로 작년의 8백50만
t 으로 작년의 8백50만t보다 6백30만t이 늘어나는 반면 원유수송량은
유럽 미국등 주요선진국들의 경기침체로 제자리에 머물러 탱커운임이
결국 하락할 것으로 분석됐다.
현재 세계전체탱커수는 작년 한햇동안 2.5%5가 늘어 모두 3천24척(총2억
5천4백만t)에 이르고 있다.
또한 탱커수주잔고도 작년의 2천9백만t보다 9백30만t이 늘어난 3천8백30만
t으로 증가, 세계탱커수는 당분간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작년 한햇동안 탱커수주규모는 지난 73년의 1억5백만t이래 최대수준인
2천2백50만t을 기록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