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개발특별조치법 5월 임시국회 상정..홍영기제주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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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봉국무총리는 3일 "교육계는 우리사회 권위의 최후의 보루이어야
한다"고 전제하고 "이같은 우리사회의 권위를 파괴한 성균관대 교수폭행
사건등에 대해서는 교육계 자체적으로 단호한 입장이 취해져야 한다"고
말했다.
노총리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교육제도의 문제는 개혁해나가야
하지만 사회적 규범의 마지막 보루인 교육계의 권위는 지켜져야 한다"면서
"이번 사건은 단순사건이 아니라 교육계의 현실을 상징하는
중대사건"이라고 말했다.
노총리는 또 "교통난이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사회적 지위를 상징하는
자동차를 학생들에게까지 사줘 이같은 사건이 생겼다"고 말하고
"아직까지는 우리 사회가 학생이 자가용을 몰고 다닐 처지가 아니다"며
이같은 현상에 대해 교육계가 자체적으로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총리는 남북총리회담의 재개 가능성과 관련, 이달중에 팀스피리트
훈련이 종료됨에도 불구하고 "아직 북한쪽의 태도변화를 감지할 수
없다"고 말해 당분간 회담 재개 가능성이 희박함을 시사했다.
한다"고 전제하고 "이같은 우리사회의 권위를 파괴한 성균관대 교수폭행
사건등에 대해서는 교육계 자체적으로 단호한 입장이 취해져야 한다"고
말했다.
노총리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교육제도의 문제는 개혁해나가야
하지만 사회적 규범의 마지막 보루인 교육계의 권위는 지켜져야 한다"면서
"이번 사건은 단순사건이 아니라 교육계의 현실을 상징하는
중대사건"이라고 말했다.
노총리는 또 "교통난이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사회적 지위를 상징하는
자동차를 학생들에게까지 사줘 이같은 사건이 생겼다"고 말하고
"아직까지는 우리 사회가 학생이 자가용을 몰고 다닐 처지가 아니다"며
이같은 현상에 대해 교육계가 자체적으로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총리는 남북총리회담의 재개 가능성과 관련, 이달중에 팀스피리트
훈련이 종료됨에도 불구하고 "아직 북한쪽의 태도변화를 감지할 수
없다"고 말해 당분간 회담 재개 가능성이 희박함을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