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상사 불성실공시 법인 지정...증권거래소 입력1991.04.02 00:00 수정1991.04.0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증권거래소는 90사업연도 사업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은 (주)대도상사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2일 지정했다. 12월 결산법인인 대도상사는 마감일인 3월말까지 전년도사업보고서를 증권거래소에 제출하지 않았다. 대도상사는 회사정리절차를 개시해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상태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연준 금리인하 D데이…미국증시 관망 속 혼조세 출발 4년만에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금리 인하가 결정되는 18일(현지시간) 미국증시는 관망세속에 혼조세로 출발했다. 동부표준시로 오전 10시 경 S&P500 지수는 거의 변동이 없었고 나스닥 지수는 0.1% 올... 2 "고려아연 中에 넘어가나" 우려…MBK "중국에 매각 않겠다" 영풍과 함께 고려아연 공개매수를 진행 중인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가 고려아연의 해외 매각 우려에 대해 “인수 이후에도 고려아연을 중국에 매각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18일 연합뉴... 3 "신체 훼손된 50대 남성 시신이…" 아라뱃길 신고에 발칵 인천 경인아라뱃길 수로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8일 인천 계양경찰서에 따르면 추석 당일인 전날 오전 10시께 계양구 노오지동 아라뱃길 수로에서 "사람이 물가에 떠 있다"는 신고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