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처리 부문 공식후원자로 선정됐다.
64년 인스부르크동계올림픽대회부터 88년 서울올림픽까지 동계.하계
올림픽을 지원해온 제록스사는 전세계 1백30여개국에 구축돼있는 마케팅
거점을 통해 제품 및 기술을 지원해왔다.
이번 바르셀로나올림픽에서는 복사기 프린터등의 단일품목지원이 아닌
LAN(근거리통신망)을 중심으로 복사기 레이저프린터 DTPS등 총 15개품목
의 제품및 기술지원을 하게된다.
제록스는 이번 대회기간 모두 1억6천만원분량의 문서를 처리하게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데 이는 LA올림픽(6천2백만장)에 비해 2배이상
늘어난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