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신용보증기금이사장으로 전임된 김명호부총재 후임에
이우영 은행감독원부원장을 내정한 것으로 29일 알려졌다.
또 신임 은행감독원부원장에는 신부영 은행감독원부원장보가 임명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한은 신임이사에는 이경재자금부장과 윤병목뉴욕사무소장이
유력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