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팔프등 태국에 신문용지공장 합작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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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팔프가 국내의 한국장기신용은행, 국민기술 금융, 제일창업투자
와함께 태국의 방콕은행, 바라윈저그룹 및 국제금융공사(IFC)와 합작으로
총1억2천만달러를 투자, 방콕 동북쪽 1백80km 지점인 프라친부리의 약
10만평 부지에 연산 10만t 규모의 대단위 신문용지 제조공장을 건설한다.
온양팔프의 이순국 회장, 장기신용은행의 김연수 행장, 국민기술금융
의 장영근 사장, 제일창업투자의 이민주 사장과 방콕은행의 차트리 총재,
바라윈저그룹의 욧진 회장, 국제금융공사 및 태국 11개 신문사 대표들은
29일 방콕에서 정주년 주태대사, 치라 태국투자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합작회사인 신호제지태국주식회사의 설립협정서에 서명했다.
태국에 진출한 한국 생산기업중 사상 최대규모의 투자가 될 이
합작법인의 투자액은 자본금 4천만달러와 국내 신디케이트차관
3천4백만달러, IFC 직접차관 2천2백만달러 및 방콕은행차관 2천2백만달러
등으로 조달되는데 이 투자사업은 태국 정부의 장려 업종으로 자본참여
및 차관제공은 이미 완료된 상태이나 생산공장은 오는 6월경 착공, 93년
1월 완공과 함께 가동에 들어갈 예정인데 여기서 생산되는 신문용지는
전량 태국 시장에 공급된다.
태국의 신문용지 소요량은 연간 17만t에 달하나 제조공장이 없어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와함께 태국의 방콕은행, 바라윈저그룹 및 국제금융공사(IFC)와 합작으로
총1억2천만달러를 투자, 방콕 동북쪽 1백80km 지점인 프라친부리의 약
10만평 부지에 연산 10만t 규모의 대단위 신문용지 제조공장을 건설한다.
온양팔프의 이순국 회장, 장기신용은행의 김연수 행장, 국민기술금융
의 장영근 사장, 제일창업투자의 이민주 사장과 방콕은행의 차트리 총재,
바라윈저그룹의 욧진 회장, 국제금융공사 및 태국 11개 신문사 대표들은
29일 방콕에서 정주년 주태대사, 치라 태국투자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합작회사인 신호제지태국주식회사의 설립협정서에 서명했다.
태국에 진출한 한국 생산기업중 사상 최대규모의 투자가 될 이
합작법인의 투자액은 자본금 4천만달러와 국내 신디케이트차관
3천4백만달러, IFC 직접차관 2천2백만달러 및 방콕은행차관 2천2백만달러
등으로 조달되는데 이 투자사업은 태국 정부의 장려 업종으로 자본참여
및 차관제공은 이미 완료된 상태이나 생산공장은 오는 6월경 착공, 93년
1월 완공과 함께 가동에 들어갈 예정인데 여기서 생산되는 신문용지는
전량 태국 시장에 공급된다.
태국의 신문용지 소요량은 연간 17만t에 달하나 제조공장이 없어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