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주한무역대표사무소가 오는 4월중 정식 개설된다.
서대유 초대 중국국제상회 (CCOIC) 주서울대표는 정식부임을 위해
28일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현재
서울시내에 5-6곳의 사무소후보지를 물색중이며 다음달까지는 사무소를
확정, 업무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CCOIC의 서울주재원이 자신과 배가의 부대표등을 포함, 20여명에
다할 것이며 양국경제인들간의 교류주선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혀
정부차원의 대사관기능 수행은 없을 것임을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