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는 23일 일본으로부터의 기술도입을 뒤늦게 공시한
(주)통일을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했다.
(주)통일은 지난해 12월31일 일본업체인 소화기중기제작소와 입체식
자동주차설비에 관한 기술도입계약을 체결했으나 80여일이 경과한
23일에야 뒤늦게 관련내용을 증권거래소에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