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통일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입력1991.03.23 00:00 수정1991.03.23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증권거래소는 23일 일본으로부터의 기술도입을 뒤늦게 공시한(주)통일을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했다. (주)통일은 지난해 12월31일 일본업체인 소화기중기제작소와 입체식자동주차설비에 관한 기술도입계약을 체결했으나 80여일이 경과한23일에야 뒤늦게 관련내용을 증권거래소에 공시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 시국에 누가 집 사냐"…강남아파트도 '멘붕' “그래도 1주일에 한두 번은 전세 문의라도 있었는데 최근에는 아예 전화조차 없어요.”(서울 마포구 A공인 대표)정부의 대출 규제 영향으로 주택 거래가 감소하기 시작한 데다 비상계엄 사태까지 겹치... 2 [포토] 대만 1위 쿠키 ‘하이워크’ 신세계백화점이 대만 1위 쿠키 브랜드 ‘하이워크’를 국내에서 단독으로 13일 선보였다. 이 백화점 본점 지하 1층 하이워크 팝업 스토어에서 19일까지 에그롤과 누가크래커를 비롯해 하이워크 모든 ... 3 [천자칼럼] 180년 전 부결된 美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 1841년 4월 윌리엄 해리슨 미국 대통령이 취임 한 달 만에 폐렴으로 사망해 미국이 발칵 뒤집혔다. 현직 대통령 사망이 처음인 데다 헌법에 대통령직 승계와 대통령 권한대행 관련 조항이 없어 혼란이 극심했다.당시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