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등 교원 3천50명 해외연수...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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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해 추방운동연합(의장 최렬)은 페놀 식수 오염사태와 관련 페놀의
독성을 확인하기 위해 21일 하오 9시 서울종로구 충신동사무실에서
금붕어 실험을 한뒤 결과를 공개.
공추련은 이날 오염되지 않은 물에서 팔팔했던 금붕어 두마리를
배출기준으로 페놀 5PPM이 섞인 물에 집어 넣은 결과 한시간 후 두마리
모두 기력을 잃었으며 3시간40분과 4시간30분만에 각각 죽었다고 발표.
공추련 총무부장 김혜자씨(28.여)는"그동안 국민들이 아무것도 모르고
죽은물을 마셔 왔다는 사실에 새삼 경악을 금치 못한다"며"이번에는
종전의 수돗물 파동때처럼 의례적인 사건으로 지나쳐서는 안될 것"이라고
말했다.
독성을 확인하기 위해 21일 하오 9시 서울종로구 충신동사무실에서
금붕어 실험을 한뒤 결과를 공개.
공추련은 이날 오염되지 않은 물에서 팔팔했던 금붕어 두마리를
배출기준으로 페놀 5PPM이 섞인 물에 집어 넣은 결과 한시간 후 두마리
모두 기력을 잃었으며 3시간40분과 4시간30분만에 각각 죽었다고 발표.
공추련 총무부장 김혜자씨(28.여)는"그동안 국민들이 아무것도 모르고
죽은물을 마셔 왔다는 사실에 새삼 경악을 금치 못한다"며"이번에는
종전의 수돗물 파동때처럼 의례적인 사건으로 지나쳐서는 안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