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자동차 운임 오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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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는 22일 상오 음대 입시 부정사건과 관련 합격취소로 생긴 5명
(목관부문 4, 첼로부문1)의 결원을 충원키 위해 지난 20일 실시했던
재시험 합격자 명단을 발표했다.
합격자 발표결과 합격이 취소됐던 5명중 목관부문의 1명만이 다시
합격하고 나머지 4명은 탈락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개교이래 처음으로 발생한 서울대 음대 입시부정사건은
60일만에 종결됐다.
서울대의 한 관계자는 "이번 재시험 사정결과는 학부모와 심사위원간에
이루어진 금품수수행위가 합격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친 것을 입증한
셈"이라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보다 근본적인 입시부정 방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목관부문 4, 첼로부문1)의 결원을 충원키 위해 지난 20일 실시했던
재시험 합격자 명단을 발표했다.
합격자 발표결과 합격이 취소됐던 5명중 목관부문의 1명만이 다시
합격하고 나머지 4명은 탈락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개교이래 처음으로 발생한 서울대 음대 입시부정사건은
60일만에 종결됐다.
서울대의 한 관계자는 "이번 재시험 사정결과는 학부모와 심사위원간에
이루어진 금품수수행위가 합격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친 것을 입증한
셈"이라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보다 근본적인 입시부정 방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