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무부는 21일 이디오피아의 내란이 격화되고 있는 사태와 관련,
현지공관에 대해 공관장 판단아래 유사시 긴급대피할 수 있도록 공관직원및
교민 안전대책을 수립하라고 지시했다.
외무부는 이와함께 이날자로 내국인 여행자에 대해 이디오피아의
여행을 자제해 줄 것을 권고했다. 이디오피아에는 현재 김승영대사등
공관직원 4명과 교민 37명이 체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