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공단의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20일 구미수출산업공단에 따르면 지난 2월말현재 수출실적은 4억1천4백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3억6천2백만달러에 비해 14%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문별로는 전자분야가 3억1백만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16%
늘어났으며 섬유등 일반분야도 1억1천3백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1%
증가세를 보였다.
구미공단은 올해 수출목표를 50억달러로 잡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