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단일팀 출전과 관련, 19일 상오 판문점에서
갖기로 된 남북연락관 접촉이 북측의 요청에 따라 20일 상오 9시30분으로
하루 연기됐다.
남북대화사무국의 한 관계자는 북측이 18일 상오 "준비가 덜 됐다"며
연락관 접촉을 하루 연기해줄 것을 요청, 우리측이 받아들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