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농유화, 접착제/공해처리용 아크릴아미드(AAM) 국내처음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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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농유화가 접착제및 공해처리용 응집제등으로 사용되는
아크릴아미드(AAM)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생산한다.
대농유화는 11일 울산석유화학단지에 연산 5천톤 규모의 아크릴
아미드 생산을 위해 지난해초 합작선인 일본의 삼정동압화학으로부터
관련기술을 들여왔었다.
대농은 아크릴로니트릴(AN)을 이용하는 첨단의 직접수화공법을
활용, 순도가 우수한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업계는 지력증강제 섬유개질제 토양개량제등으로 지금까지
전량수입돼온 아크릴아미드가 국내에서도 생산됨에 따라 연간
7백50만달러 상당의 수입대체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고 있다.
대농은 연간 국내수요가 50%정도씩 크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를
감안, 오는 93년에 가서 생산능력을 현재의 두배로 늘려나갈 방침이다.
아크릴아미드(AAM)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생산한다.
대농유화는 11일 울산석유화학단지에 연산 5천톤 규모의 아크릴
아미드 생산을 위해 지난해초 합작선인 일본의 삼정동압화학으로부터
관련기술을 들여왔었다.
대농은 아크릴로니트릴(AN)을 이용하는 첨단의 직접수화공법을
활용, 순도가 우수한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업계는 지력증강제 섬유개질제 토양개량제등으로 지금까지
전량수입돼온 아크릴아미드가 국내에서도 생산됨에 따라 연간
7백50만달러 상당의 수입대체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고 있다.
대농은 연간 국내수요가 50%정도씩 크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를
감안, 오는 93년에 가서 생산능력을 현재의 두배로 늘려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