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은 2일하오 시내 파고다공원에서 당직자, 당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서특혜 은폐조작규탄대회>를 열고 특별검사제 도입을 통한
수서비리의 전면 재수사와 진상규명 <>13대 국회의 즉각해산
<>수서택지의 서민임대주택지로의 전환등을 요구했다.
민중당은 이날 대회에서 "전국민과 함께 수서비리 주범의 색출과
처벌을 위한 투쟁을 힘차게 벌여나가고 정당법 정치자금법 선거법등을
개정해 국민이 정치의 진정한 주체로 나설수있도록 하겠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