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환경정비사업 대대적으로 전개...서울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시는 19일 오는 3월1일부터 4월말까지 두달동안을 봄맞이 환경
정비기간으로 정하고 도로시설물및 광고물정비,건물미화단장,꽃길조성등의
도시미화 사업을 집중적으로 펴기로 했다.
서울시는 이 기간중 겨울동안 더렵혀진 생활주변을 말끔히 정비,청결한
도시환경을 가꿔 나가기로 하는 한편 시민들의 자율적참여를 통해 봄맞이
환경정비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특히 도시미관을 위해 밝고 조화로운 색채선택이 중요하다고 보고
건물외관상 페인트칠이 지나치게 낡거나 부착 타일상태가 오래돼 불량한
경우 건물업주에게 주변경관과 어울리는 환경개선작업을 실시토록
권유하는등 행정지도를 펴기로 했다.
서울시는 이밖에 조형미가 돋보이는 담장 개선작업을 유도하고
가로공원조성, 공지녹화,아파트단지 화분내놓기등의 운동을 전개,깨끗한
도시환경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시는 봄맞이 환경정비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22개구청별로
관내 1개 도로를 시범가로로 지정,집중정비를 통해 확산시켜나가고 특히
각종 청사, 도로시설물등 공공시설물을 우선적으로 정비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분위기를 조성키로 했다.
서울시는 또 이 기간중 육교.지하도 개보수및 단장,파손된 가드레일및
각종 안내판 정비, 불법게시물제거, 불량간판 교체등의 환경미화작업도
펴기로 했다.
정비기간으로 정하고 도로시설물및 광고물정비,건물미화단장,꽃길조성등의
도시미화 사업을 집중적으로 펴기로 했다.
서울시는 이 기간중 겨울동안 더렵혀진 생활주변을 말끔히 정비,청결한
도시환경을 가꿔 나가기로 하는 한편 시민들의 자율적참여를 통해 봄맞이
환경정비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특히 도시미관을 위해 밝고 조화로운 색채선택이 중요하다고 보고
건물외관상 페인트칠이 지나치게 낡거나 부착 타일상태가 오래돼 불량한
경우 건물업주에게 주변경관과 어울리는 환경개선작업을 실시토록
권유하는등 행정지도를 펴기로 했다.
서울시는 이밖에 조형미가 돋보이는 담장 개선작업을 유도하고
가로공원조성, 공지녹화,아파트단지 화분내놓기등의 운동을 전개,깨끗한
도시환경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시는 봄맞이 환경정비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22개구청별로
관내 1개 도로를 시범가로로 지정,집중정비를 통해 확산시켜나가고 특히
각종 청사, 도로시설물등 공공시설물을 우선적으로 정비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분위기를 조성키로 했다.
서울시는 또 이 기간중 육교.지하도 개보수및 단장,파손된 가드레일및
각종 안내판 정비, 불법게시물제거, 불량간판 교체등의 환경미화작업도
펴기로 했다.